표준 부재: 전 세계 식물 추출 원료 제1대국 산업 포지셔닝 보류

"표준의 부재로 식품원료의 표준이 뒤처지게 되었으니 식물추출물업계는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식품원료는 규칙을 세워 등급분류의 업종표준을 제정해야 한다."최근 국가정보센터 경제자문센터에서 열린'중국식물추출물산업백서'와'중국식물추출물산업조사연구보고'전문가심사자문회에서집필사업을 주관한 호남농업대학 교수 증건국은 식물추출물의 국가, 업종 및 단체 등 표준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나라 식물추출산업의 수출액은 1997년 0.5억딸라에 불과하던데로부터 2019년에 27억딸라를 초과했으며 글로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1997년의 3% 미만에서 2019년의 20% 로 제고되였다.전 세계 식물추출물시장의 복합성장률은 10% 를 초과하였지만 우리 나라 추출물제품의 년복합성장률은 15% 이상에 달하였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식물추출물 수출입에 종사하는 기업은 2000개가 넘고 수출액은 1000만 달러를 넘는 기업은 50개가 넘는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점차 전 세계 식물 추출물 원료 공급 제1대국으로 발전하였지만, 국가는 전체적인 산업 발전 전략에서 아직 명확한 위치를 정하지 못했다.식물추출물 산업의 지위가 명확하지 않고 산업이 성숙하지 않아 사회 기술력과 자본을 유치하기 어렵다.종사하는 소기업이 매우 많은데, 대부분 생산 기술 혁신만 중시하고, 기초 연구를 경시하며, 제품 혁신의 자주적 연구 개발 역량이 약하고, 제품 동질화가 심각하다.

관련 표준을 조속히 구축하는 것 외에 쩡젠궈도 기업은 업계 자율을 강화하고 산업 연맹을 구축하며 산업 업그레이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시장 빅데이터 정보와 기술 등 서비스를 공유하며 산업 혁신 협력과 연결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국 식물 추출 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식물 추출물 분야의 중국 전체 기술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물 추출물 업계가 왕성하게 발전하다.

식물추출물은 식물을 원료로 하여 최종제품의 용도에 대한 수요에 따라 추출분리과정을 거쳐 정향적으로 식물중의 어느 한 가지 또는 여러가지 성분을 획득하고 농축하며 일반적으로 식물의 원래의 성분구조특징을 개변하지 않고 형성된 제품이다.직접 건조하여 가루로 만들거나 부형제 등을 보조하여 량호한 류동성 및 항습성을 갖춘 분형이나 과립형으로 만들수도 있고 액체 상태나 고약상태의 제품으로 만들수도 있다.

식물추출물은 식품 및 약식, 보건식품, 식물원일화제품, 식물원화장품, 양식투입품 (사용식물조제물, 식물추출물사료첨가제, 중수약), 식물원농약, 식물원약품 등의 중요한 원료이다.식물성 오일, 향신 조미료, 감미료, 착색제 등 천연 유래 물질의 수요가 날로 강해지고 있다.

우리 나라 및 전 세계의"사용정지항"및"양식제한항"정책이 출범됨에 따라"사용항생제"는 천연대항제품으로 전환된다.중약 조제 과립, 중약 혁신 약물 등은 모두"중약 추출물"에 거대한 발전 공간을 가져왔다.국내에서 식물추출물에 대한 시장수요가 증가되여 식물추출물은"대건강"제품의 원료로서 새로운 발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쩡젠궈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식물 추출물의 응용 장면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양식투입품이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였으며 량질기업의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있다.이 중 여러 식물추출물 품목을 보유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천광바이오테크놀로지그룹은 covid-19전염병의 영향을 받은 2020년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53.7% 증가한 8200만 달러의 수출 외화를 벌어들였다.

수출시장을 보면 우리나라 식물추출물 수출시장은 미국, 유럽, 아시아 3개 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미국, 일본, 인도,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가 우리나라 식물추출물 수출 상위 10개 시장이다.

식물 추출물 산업의 포지셔닝은 명확해야 한다

최근 국내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우리 나라는 이미 점차 전 세계 식물 추출물 원료 공급 제1대국으로 발전하였으며, 현재 규모는 수출과 비슷하며, 앞으로 수출을 초과할 것이다.그러나 표준의 결핍은 업종을 난감한 국면에 처하게 하였고 국가는 전반 산업발전전략에서 아직 식물추출물산업에 명확한 위치를 정하지 못하였다.

우리 나라는 아직 식물추출물을 식품, 보건식품의 원료목록으로 제정하지 않았으며 감독관리방식이 명확하지 않고 약전을 수록한 중약추출물에만 상응한 표준이 있다.알아본데 따르면 농업농촌부는 식물추출물 사료첨가제 관련 법규를 연구, 제정하고 특징도보기술요구를 제기하게 되는데 식물추출물은 양식투입품원료에서 실질적인 돌파를 이룩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통일된 국가표준이 없어 일부는 식품의 표준에 따라 집행하고 일부는 약품의 표준에 따라 집행하며 일부는 등록심사평가시 비준한 기술요구에 따라 집행하고 매개 보건식품이 등록심사평가시 사용하는 원료추출물의 표준과 공예가 또 다름에 따라 추출물생산기업은 여러 공예에 따라 생산을 조직해야 한다.이렇게 하면 생산 효율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공예와 교환 시스템을 자주 교체하는 동시에 제품의 품질을 통제하기 어렵게 하여 생산 자원의 큰 낭비를 초래하고 생산 기업의 규정에 큰 어려움을 초래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아침빛생물리사장인 로경국도 식물추출물은 작고 정교한 업종으로서 발전공간이 아주 크다고 지적했다.식물추출물산업이야말로 진정으로 자원의 종합리용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경로로서 국가는 식물추출물산업을 농산물 및 가공부산물의 종합리용범주에 포함시켜 지지하는것을 고려해야 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관련 부문도"식물추출물용어","식물추출물분류"와"식물추출물표준화생산"국가표준을 제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중국의료보험상회는 이미 계렬식물추출물수출제품단체표준을 조직, 기초했다.